그 유명한 '생각의 비밀'을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뷰를 해주셔서 이미 읽은 기분입니다만. ^^ 저만의 결론만 요약 하면, 1. 부자 마인드 즉, 생각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경험에 비추어 강한 동기부여를 통해 일깨워 줌. 2. 사업에 필요한 처세, 팁 등 현실적인 조언도 들어 있다. 3. 이 책을 통해 깨닫고 배우고 실행하게 된 것. - '100번씩 100일 쓰기'지만, 저는 '10번씩 365일 쓰기'를 실천하기로 함. - 하루에 6시를 2번 만나기, 즉 6시에는 일어나기. - 자세를 바로 하기. - 밥은 먼저 사자. 이건 사람에 대한 투자이다. 1. 마인드 보다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은 아쉬움 2. CEO입장이므로 실제 직원들의 생각과는..
투자에 있어서 멘탈관리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 근래 마인드 관련 책만 집중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후천적 부자'는 '핑크팬더(이재범)'님의 책입니다. 이 분의 블로그에서 쇼킹했던 기억은, 어떤 댓글에 악의적으로 'X소리'라고 하는 댓글에 대해, 무시하거나 아니면 근래 유명 블로거들처럼 유치한 댓글논쟁을 할 수 있었을텐데... 이 분의 댓글은 심플했습니다. "월월"... (왈왈인가...?) 아무튼 재미있으면서도 왠지 내공이 느껴지는 댓글이랄까... 그때부터 왠지 그 내공에 매료되었지요; 아무튼 주식, 부동산, 재무상담, 작가 등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있으며 본업은 '작가'로 불리우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런 말도 했었죠... 부자들 ..
브라운스톤의 '부의 본능'입니다. 사실 개인적인 편견 2가지 때문에 이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 첫번째로는 '슈퍼리치'라는 갭투자 다단계가 있어서 '슈퍼리치'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제일 큰 부동산카페에서 활약하던 사람이 이 책의 저자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글들을 읽어보니 재테크 실력은 뛰어날지 몰라도, 표현에서 묻어나오는 인상이 그다지 인격있는 부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웃분들이 이 책을 읽고 좋은 책이라 칭찬을 아끼지 않아서 개인적인 2가지 편견에도 불구하고 읽게 되었네요. 결론은 꽤 괜찮은 책 같습니다. '본능'이라는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여타 재테크 그리고 부자 마인드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접근방식이라 흥미롭습니다. ..